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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 Bin's Works Page

18th Solo Exhibition

제18회 개인전 - 2019년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본 오사카 갤러리에서 -공감- 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작품들은 제17회 개인전 끝나자마자 일본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50호와 12호 작품 두 점만 제외하고 30점을 전시하였습니다. 따라서 이곳에는 일본 오사카 갤러리 개인전 스냅만 올립니다.


From October 21st to November 4th, 2019, 18th solo exhibition "Empathy" at Osaka Gallery in Osaka city, Japan. The works moved to Japan as soon as the 17th solo exhibition was over, so displayed 30 pieces except for two pieces. Therefore, I will only upload the snaps of the Osaka Gallery in Japan.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 오사카 세 번째 날-

 

삼일째로 접어드는 오늘도 날씨는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아침 10시 50분쯤 만난 강관장과 도착한 곳은 강관장의 말씀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높은 회전 관광차가 있고 바닷속은 수직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도록 설계한 수족관이 함께 있는 유원지와 공원 그리고 식당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일본의 60년대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과 식당가가 함께 있는 곳을 구경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한 식당에 들어가 오사카 정식, 장어구이, 모밀국수 등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사람과 둘이서 수족관에 갔습니다. 수족관과 회전 관광차를 타는데 세트로 1인당 한국돈으로 3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강관장은 오사카에 오는 사람들을 데리고 외울 정도로 구경하였다고 우리 둘만 다녀오랍니다. 2층에서 8층까지 올라가서 램프를 한 계단씩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안내직원의 인도로 미로 같은 어두운 복도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달팽이처럼 천천히 돌아내려올 수 있는 램프를 이용하여 구경하면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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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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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를 재현해 놓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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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가와 옛 거리를 재현해놓은 곳이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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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에 편지를 넣은 소녀 인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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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역장하고도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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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60~70년대에 흔히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삼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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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호화 유람선이 부두에 정착해 있습니다. 하루 정도 머물면서 승객들은 오사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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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장과 무엇을 열심히 상의하네요. ^^

 

수족관이 시작됩니다. 사진이 어둡거나 흔들리는 것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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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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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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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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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눈을 보았는데 참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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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서 만난 필리핀에서 가족과 함께 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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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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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필리핀 사람, 중국 사람들이 식구들과 함께 단체로 온 관광객들이 북적였습니다. 1시간 정도 수족관을 구경하고 회전관광탑으로 향했습니다. 8인승의 케이블카 처럼 생겼는데, 바닥이 투명한 것과 불투명한 것으로 나뉜답니다. 투명한 것을 타고 싶었는데, 휠체어가지고는 탑승이 안된다고 하여 하는 수 없이 불투명한 관광차에 올라탔습니다. 천천히 회전하는데 휠체어나 유모차처럼 탑승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에는 아예 손으로 잡아 정지를 시킨 다음 직원이 이동식 램프를 가지고 와서 승차를 도와줍니다. 그럴때는 모든 탑승자들의 관광차가 그 위치에 그대로 멈춰있게 됩니다. 우리가 타고 회전할 때도 여러번 멈췄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고로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가 지상에서 112.5m라니까 아파트 40층 정도 높이가 됩니다. 탑승하기 전에 입구에서 예쁜 아가씨가 사진찍는 것을 권합니다. 우리가 탑승을 하고 내려오면 한국돈 11,000원정도에 둥그런 부채 같은 곳에 아까 찍은 사진을 프린트하여 붙여서 기념으로 팔고있습니다. 우리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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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서서히 올라가는데, 한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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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올라갈 때 강관장이 찍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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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탑승한 관광차에는 휠체어 마크가 붙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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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높이까지 올라가면 멀리 보이는 건물이나 특정 시설물들이 유리창에 표시 해놓은 투명 스티커와 일치 할때가 있습니다. 그 곳에 적혀있는 영문 이름으로 그 시설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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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서 내려 의자에 앉았습니다. 무게 중심때문에 흔들리기는 해도 무섭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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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일 높은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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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높이 올라왔을때 아래를 향해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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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과 회전관광차를 타고 난 후, 향한 곳은 오사카 성이었습니다. 성은 계단으로 되어있어 올라가지 못하고 평지에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아이스크림, 생매주를 사서 마셨습니다. 아까 봤던 정박해 있는 유람선에서 내린 유럽관광객들이 단체로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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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건물이 오사카 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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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NHK방송국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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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에서 한동안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 덧 해가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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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우리가 장소를 옮긴 곳은 바로 오사카의 명동이라는 번화가였습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이 강남역으로 비유된다면 이곳은 명동이라고 합니다. 오사카에서 가장 넓은 도로 - 우리나라의 을지로 정도 - 를 끼고 있는 곳에 가서 주차를 하고 (일본도 주차난이 아주 심하고 주차비도 한 시간에 한국돈 9,000원 정도로 비싼 편입니다.) 거리의 인파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상당히 붐비는 거리에 젊은이들이 많이보였고 외국인들도 많이 다녔습니다. 이 거리는 총 4km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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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는 청계천과 흡사한 작은 강이 흐르고 양쪽으로는 많은 인파가 낭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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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서 잠시 일어나 난간을 잡고 아래를 구경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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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일본 아이돌 여자 그룹들이 한쪽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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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퍼포먼스하는 외국인

 

복잡한 도심 한복판의 구경을 끝내고 우리 일행은 다시 차를 주차장에서 출발시켜, 어제 동전파스를 샀던 마트 앞에 있는 초밥집에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우리는 회전초밥을 먹었는데, 우리 셋이 36접시를 먹었습니다. 한 사람 당 12접시를 먹은 셈입니다. 나는 생맥주도 한잔 마시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강관장이 배가 고팠는지 얼마나 급히 식사를 하던지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테이블에서 먹고 싶은 초밥을 모니터에서 누르면 빠른 속도로 우리 테이블까지 레일을 따라 배달이 되었으며 접시를 내려 식사를 한 후 테이블 옆에 있는 접시 수거함에 넣으면 되는 구조였습니다. 레일 아래에 또 다른 레일이 있었고 그 위를 초밥들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주문한 것 외에 언제든지 접시를 내려 먹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수거함에 들어있는 접시수로 계산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내겠다는 식사비를 한사코 마다하고 이번 식사는 강관장이 내겠다고 하셨습니다. 한 번쯤은 우리를 대접하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모두 한국돈으로 7만원 정도 나온 것 같았습니다.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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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밤 9시쯤 되었습니다. 낮에 들른 오사카 성에서 기념이 될 만한 작은 돌도 하나 집어왔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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